디자인 전문 기업 ‘알잘스튜디오’가 특허법률사무소 ‘가능성’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업체 측은 “클라이언트에게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업무 협약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가능성’과 업무 협약을 통해 더욱 전문적인 브랜딩∙로고 디자인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특허법률사무소 ‘가능성’은 국내 유수의 대기업 사건을 오랜 기간 대리하면서 축적된 노하우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유럽 등의 세계 IP 선진국은 물론 러시아, 멕시코, 브라질 등의 프론티어 국가들의 사건도 다룬 풍부한 경험을 지니고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앞으로도 클라이언트들이 각 시장에서 주연이 될 수 있도록 제품과 서비스의 가치가 더욱 돋보이는 디자인을 제공하고, 기성품처럼 찍어내는 디자인이 아닌 클라이언트 맞춤형의 의미 있는 디자인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알잘스튜디오’는 약 750여개의 브랜드들의 디자인 작업을 진행한 기업으로, 전문 협회 및 기관 신고∙승인을 받았다. △한국디자인진흥원 소속 전문디자인 전문 기업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시각디자인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조달청 공공조달 입찰 경쟁 참여 등록 기업 등의 인증을 받았다.